현금출자와 현물출자의 비용 차이
같은 자본금이라도 출자 방식에 따라 절차와 비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합니다.

세액은 같고 절차가 다릅니다
등록면허세는 자본금 총액을 기준으로 계산하므로 1억원을 현금으로 넣든 설비로 넣든 세액은 480,000원으로 같습니다. 차이는 절차에서 발생합니다. 현물출자는 출자 재산의 가액을 평가해야 하고 그 적정성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해 서류와 기간이 늘어납니다.
평가와 검사에 드는 비용은 재산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달라지므로 자산 목록을 먼저 정해야 예상액을 알 수 있습니다. 소액 설립에서는 현금출자가 압도적으로 단순합니다.
한눈에 정리하기
| 구분 | 현금출자 | 현물출자 |
|---|---|---|
| 등록면허세 | 자본금 기준 | 자본금 기준(동일) |
| 가액 평가 | 불필요 | 필요 |
| 추가 서류 | 납입증명 | 재산 목록·평가 자료 |
| 소요 기간 | 짧음 | 길어짐 |
현물출자를 선택하는 경우
이미 보유한 설비나 차량, 지식재산권을 법인 자산으로 옮기면서 자본금을 구성하려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현금이 부족하지만 사업용 자산이 있을 때 유용합니다. 다만 자산의 소유권 이전 절차가 함께 필요하므로 등기나 명의 변경 일정을 함께 잡아야 합니다.
혼합 구성
자본금 일부는 현금, 일부는 현물로 구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도 현물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 절차가 필요합니다. 설립 일정이 급하면 현금으로 설립한 뒤 자산은 매매나 임대 방식으로 법인에 넘기는 대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현물출자가 세금 면에서 유리한가요?
등록면허세는 동일합니다. 자산 이전에 따른 다른 세목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중고 설비도 출자할 수 있나요?
가능하지만 가액 평가 근거가 필요합니다. 취득 자료를 보관해 두세요.